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25일 오전 7시13분쯤 불이 나 17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가 발생한 집에 거주하는 A씨(43)와 이웃 주민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주민 100여명도 대피했다. 불은 한 가구 외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도봉구 아파트서 화재, 주민 4명 병원 이송
입력 2020-05-25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