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189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5-21 14:35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숲2차 아이파크 분양계약자가 NH농협은행으로부터 빌린 1898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조 2317억원) 대비 8.5%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4년 1월 31일까지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의 14시 34분 현재주가는 21,5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150원(+0.7%) 상승이며, 거래량은 1,279,589주이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