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정의연 ‘마포 쉼터’도 압수수색

입력 2020-05-21 14:34
정의기억연대가 서울 마포구에서 운영하는 위안부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 전경.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서울서부지검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정의연 ‘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 ‘평화의 우리집’이라 불리는 마포 쉼터는 길원옥 할머니가 거주하는 시설이다.

황윤태 기자 trul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