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강수경 총장이 5월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강수경 총장은 성공회대학교 김기석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고맙습니다, 의료진 여러분! 대한민국 대학생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덕성여대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게시했다.
강수경 총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온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는다.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코로나19의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오랜 시간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함께하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절감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덕성여대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호임수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