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울본부, 부산시교육청에 마스크 1만장 전달

입력 2020-05-20 18:24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진호)는 20일 부산시교육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전달받은 KF-80 마스크 1만장을 긴급돌봄 초등학교 70개교에 나눠줄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스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이 위기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