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속 재개된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입력 2020-05-20 15:28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궁궐 행사가 재개된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식이 열리고 있다.

지난 2월 27일 이후 중단된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이날부터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열릴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과 고궁 음악회 등 각종 궁궐행사들 역시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이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람도 '생활속거리두기'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찾은 한 모녀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