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MBC 드라마 ‘꼰대인턴’ 측은 영탁이 특별출연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팬들은 영탁이 선보일 연기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영탁은 ‘꼰대인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서 곡 ‘꼰대라떼’를 불렀다. 젊은 세대의 풍자적 표현인 ‘꼰대’와 ‘라떼’를 재치 있게 해석한 노래다.
영탁이 부른 OST는 2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음원은 21일 정오에 발매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꼰대인턴’은 20일 오후 8시55분 MBC와 웨이브(wave)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