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스터붐박스가 돈까스 프랜차이즈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케이더블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미스터붐박스가 오전 6시부터 경기도 파주 유레카스튜디오에서 브라운돈까스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미스터붐박스는 비장한 표정과 함께 화려한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스터붐박스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려한 비트박스를 장점으로 ‘선녀와 나무꾼’, ‘나야나’ 등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미스터트롯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붐박스는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브라운돈까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평소 미스터붐박스의 재치있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해당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미스터붐박스 소속사 케이더블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스터붐박스가 브라운돈까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며 앞으로 온라인, 영상 등 매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경양식돈까스전문점으로 매출이 안정적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1년 내내 매장을 꾸준하게 운영할 수 있다. 국내 돈까스 프랜차이즈 최초로 미국 및 캐나다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이다. 브라운돈까스는 믿을 수 있는 재료, 간편한 조리, 체계적인 본사시스템으로 창업에 필요한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