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수)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배우 예원이 캐스팅돼 귀여운 푼수미(美)를 예고했다.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극으로 의문의 사건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루는 드라마로 극 중 예원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아파트 부녀회의 총무 역을 맡아 어느 날 갑자기 벌어지는 사건들에 무한 관심을 보이며 은근한 정보력을 발휘하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푼수미(美)로 찰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죽어도 좋아’, ‘미스코리아’, ‘호텔킹’ 등 다양한 작품에서 통통 튀는 개성과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아 왔기에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대본을 받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기다려주신 만큼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테니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각오를 전한 예원의 귀여운 푼수미(美)의 연기를 보여줄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늘 7월 1일(수)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비케이컴퍼니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