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부흥 위해”…백윤영 목사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 인도

입력 2020-05-17 17:27 수정 2020-05-18 16:38
백윤영 목사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연구소는 28~2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광주청사교회에서 ‘제21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사는 이 단체 이사장이자 광주청사교회 담임 백윤영 목사이다.

강의 내용은 ‘4차산업혁명과 목회’ ‘세대통합교육 원리와 실제’ ‘샬롬스쿨 교육 원리와 실제’ 등이다.

백 목사는 유 초,중, 고등 과정의 신앙특성 대안학교 샬롬스쿨을 운영 중이다.
광주청사교회 전경.

샬롬스쿨 전경

샬롬스쿨 내부.


세미나의 참석 대상은 목회자 및 교육 관련 사역자이다. 평신도 교회 지도자들도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그는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희망한다. 하지만 교회학교 부흥이 그리 쉽지 않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 교회를 위해 이 세미나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