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한 전통시장

입력 2020-05-17 15:39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뒤 맞은 첫 주말인 17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동광상회에 재난지원금 관련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붙어 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주부터 신용·체크카드 등을 통해 지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청을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