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주여,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특별 생방송

입력 2020-05-17 13:06

CTS기독교TV(이하, CTS)는 오는 5월 18일~22일을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주여,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특별 모금 생방송을 진행한다.

‘CTS WEEK’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교회 예배로 인해 성도들이 복음으로 다시 회복 될것을 소망하며 기획됐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 연동교회 이성희 원로목사, 두레수도원 김진홍 원장 등이 특별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CTS에 출연했던 국내 미자립교회와 어려운 이웃과 환우, 해외 선교사들의 방송 이후의 삶과 간증을 통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CTS WEEK’은 아나운서 최선규, 최윤영, 개그우먼 김지선, 방송인 조향기가 진행자로 나선다. ‘영적 회복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치유로 회복되게 하소서’ ‘섬김과 나눔으로 회복시키소서’ 등 매일 다양한 주제로 방송된다.

개그우먼 조혜련,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이도진 등 크리스천 연예인 및 방송인들과 함께 CTS 영상선교에 동참하고 있는 후원자 성도들의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만나본다.

감경철 회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CTS가 이 땅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영적 회복을 전하는 방송이 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대한민국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방송과 SKYLife 183번과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269번), 해외 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