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멈춰선 법원

입력 2020-05-15 14:10

서울구치소 교도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잠정 폐쇄 조치를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다. 법무부는 격리 조치 등 긴급 대응과 함께 진행 예정이던 재판을 줄줄이 연기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