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컴백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다.
다크비가 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컴백을 발표한 가운데 수록곡 일부가 심의과정에서 19금 가사와 뮤직비디오 선정성 문제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아 가사와 뮤직비디오 일부분을 수정해 재심의를 받을 계획이다"며,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컴백 활동에 최대한 지장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