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펀치 다연·백아·이안, 새 유닛 ‘XUM’으로 6월 컴백

입력 2020-05-13 17:38

걸그룹 네온펀치(Neonpunch)의 다연-백아-이안이 새 유닛 ‘XUM’으로 6월 말 컴백한다.

13일 네온펀치의 소속사 A100은 “걸그룹 네온펀치가 새 유닛으로 6월 말 컴백할 예정이며, 유닛 이름은 최종적으로 ‘XUM’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XUM’은 ‘Xumething Unlimited Move’의 약자로 ‘무한한 움직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XUM’의 이름에 걸맞도록 멋진 퍼포먼스를 내세워 차별화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A100은 “걸그룹 네온펀치가 새 유닛 ‘XUM’으로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 다채로운 모습을 준비했으니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리며, 많은 팬분들께서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네온펀치는 2018년 '문라이트(MOONLIGHT)'로 데뷔, 스포티하면서도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9년 1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의 타이틀곡 '틱톡(Tic Toc)'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A100엔터테인먼트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