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원 총동문회, 조용기·조용찬 목사 초청 스승의날 행사

입력 2020-05-13 16:03 수정 2020-05-13 16:21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연충복 금촌순복음교회 목사)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대학원 설립자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대학원장 조용찬 목사를 초청해 스승의 날 감사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했다.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은 현재 20기 동문을 배출했으며 이날 행사 주관은 6기 동문이 했다. 직전 총문회장 진유신(순복음인천중앙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총동문회장 연충복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손문수(동탄순복음교회) 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조용기 원로목사와 조용찬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문(순복음중동교회) 목사와 김유민 목사가 축사했다.
영산대학원 총동문회장 연충복 목사.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