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2차 포스터 공개

입력 2020-05-13 10:49

오는 5월 17일(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 CHOSUN 새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킹메이커 박시후(최천중 역), 고성희(이봉련 역), 전광렬(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해 흥미진진한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을 그린 드라마로,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라는 소재를 통해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요 인물들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 외 모든 배우들이 강렬한 눈빛으로 치열한 권력싸움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작 관계자는 “실제 역사를 토대로 한 탄탄한 이야기에 연기파 배우들의 완성도 높은 명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또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어디서도 본적 없던 흥미진진한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작 소감을 전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렇듯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바람과 구름과 비’는 5월 17일 밤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