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예수기쁨교회서 17일 간증

입력 2020-05-12 23:42 수정 2020-05-13 21:37

개그맨 겸 방송인 권영찬(사진)씨가 17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능동로31길의 14 미라클아트홀에 있는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목사)에서 간증 집회를 인도한다.

권씨는 ‘희망 전도사’로 불린다.

그는 기업과 단체에서 ‘꿈과 희망’ ‘자기계발’ ‘열정’ ‘나눔과 봉사’ 등을 주제로 행복 재테크 강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병득 담임목사는 “교회 집사인 권영찬씨의 간증이 역경의 열매이고 은혜가 넘친다. 교인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지인과 가족, 친척과 함께 참석해 은혜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