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다녀간 클럽 메이드 방역 실시

입력 2020-05-12 15:30

용산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초발환자로 여겨지는 경기 용인시 66번 환자의 동선에 없는 이 클럽 방문자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량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