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17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5-12 15:29

경동나비엔은 자회사인 Beijing Kyungdong Navien Heat Energy Equipment Co., Ltd.가 국민은행유한공사 북경분행으로부터 빌린 170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3010억원) 대비 5.6%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5월 12일까지다.

한편, 경동나비엔의 15시 28분 현재주가는 39,55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900원(-2.22%) 하락이며, 거래량은 102,715주이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