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 중인 한소희가 화보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배럴핏’은 12일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레깅스와 맨투맨 등 편안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과 한소희의 표정 등을 보고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여다경이 떠오른다는 팬들이 있었다. 극 중 여다경의 직업이 필라테스 강사다.
한소희는 화보 인터뷰에서 “최근 필라테스 강사역을 맡았다”며 “연기 연습을 하면서 배역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화보 속 한소희는 자신만의 편안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연기력으로 많은 분께 인정받고 싶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보이고 싶다. 이번 화보 속 모습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인터뷰에서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로지 내가 해내야 하는 것들이 많았다”고 말하며 “그런 노력이 이렇게 많은 사랑으로 보답받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50분쯤 방송된다. 최근 회차인 14회는 시청률 24.3%를 기록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