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2일 글로벌 출시

입력 2020-05-12 13:49
넥슨 제공

넥슨이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12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해석한 게임이다. 터치 조작으로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으며, 3D 카툰 방식의 그래픽을 갖췄다.

넥슨은 이날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에만 500만 명이 참여한 이 게임은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