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전국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검토 안해”

입력 2020-05-11 11:28 수정 2020-05-11 11:34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태원 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서울 소재 클럽, 감성주점 등 유흥업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 게시된 휴업 안내 문구. 뉴시스

정부 “전국 유흥시설 집합금지명령 검토 안해”
정부 “감성주점·포차 등 유사업종, 행정명령 대상 아냐… 방역지침 준수 확인”
정부 “이달 중에 클럽 등 특수 고위험시설 대상 방역지침 보완”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