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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속보] “10일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총 54명”
입력
2020-05-10 13:50
수정
2020-05-10 14:09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 66번째 환자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7일 오후 환자가 다녀간 클럽의 모습.
“10일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총 54명”
“이태원 관련 확진 54명 중 클럽 방문 43명, 가족 지인 등 11명”
“이태원 관련 확진 서울 30명 경기 14명 인천 6명 충북 2명 부산 1명 제주 1명”
“선별진료소는 이태원 클럽 방문 사실 반드시 확인해야”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