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태원 클럽’ 서울 감염자 3명 추가…총 30명

입력 2020-05-10 11:00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서울시는 10일 오전 1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서울 확진자가 총 3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12시 기준 27명보다 3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오전 12시) 기준 전국 이태원 클럽 확진자 수는 47명이다. 서울과 함께 경기도와 인천, 부산, 충북, 제주도 확진자 등으로 구성된다.

오주환 기자 joh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