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다녀온 간호사 모친도 코로나 확진

입력 2020-05-09 14:03

경기 성남시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의료원 간호사의 모친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간호사의 모친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밀접 접촉자로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드러났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