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킹스맨?’ 송승헌이 살짝 공개한 미남유전자 비밀

입력 2020-05-08 13:56
송승헌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승헌이 어버이날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부모님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모님 사진을 게재했다.

송승헌이 올린 사진에는 송승헌 부모님의 젊은시절이 담겼다. 흑백사진 속 송승헌의 아버지는 뿔테안경을 쓰고 양복을 갖춰 입은 채로 세련된 외모를 뽐냈다.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뽐내는 송승헌 어머니의 자태도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승헌이 잘생긴 데는 이유가 있다” “두 분 다 진짜 미남미녀다”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셨네” “송승헌보다 아버님 외모가 더 눈에 띈다” “송승헌 아버님 킹스맨 닮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승헌은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연출 고재현, 극본 이수하)에 출연한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김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