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내 확진자 12명 늘어 1만822명… 지역발생 1명·해외유입 11명

입력 2020-05-08 10:13 수정 2020-05-08 10:43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2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1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검역 3명, 부산 2명, 대구 3명, 경기 1명, 충북 1명, 전북 1명이 확인됐다.

국내 지역 발생은 1명으로, 전날에 이어 경기에서 1명이 추가됐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월 18일 18명으로 10명대에 진입한 이후, 21일째 2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사망자는 총 256명을 유지했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5명 늘어 총 9484명이 됐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82명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