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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 정지… 아직 안전 문제 없어
입력
2020-05-07 19:54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오후 6시24분쯤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 터빈발전기가 멈춰섰다고 밝혔다.
현재 원자로는 60% 출력을 유지하고 있고, 방사능 외부 유출 및 안전 문제는 없는 상태이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터빈 정지 원인을 찾고 있으며, 원인이 확인되면 정상 복구할 계획이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