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첫 굿즈에 감사한 ‘트바로티’…“참 행복해요”

입력 2020-05-07 18:02
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김호중이 첫 공식 굿즈 출시에 들뜬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7일 자신의 SNS에 보라색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먼저 “오늘도 참 감사한 하루∼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는지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원해주시던 저희 첫 번째 공식 굿즈가 나왔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저를 나타내는 굿즈라… 감회가 새롭고 참 행복합니다!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만큼 좋은 활동, 좋은 노래로 보답 드리겠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의 굿즈 소개에 팬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콘서트 때 입고 응원 갈래요” “보라색이 호중님과 찰떡입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는 중이다.

한편 김호중은 트로트와 성악을 넘나드는 실력으로 ‘트바로티’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