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코론’이 오는 9일 한국의 축구 스타 이영표와 배구계를 대표하는 김요한, 예능 샛별 워너원 출신 김재환, 러블리즈 예인, 배우 송진우, 이채영이 함께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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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떠나는 ‘정글의 법칙 in 코론’편은 최근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필리핀 마닐라로 떠나 바다 정화를 휘해 필리핀 현지 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7일에는 출격에 앞서 김재환의 ‘퀵터뷰’가 공개되어 시선이 집중됐다. 김재환은 퀵터뷰에서 “정글에 가면 열대 과일을 꼭 먹어보고 싶다”고 전해 이번 정글에서 과일 탐사에 성공했을지 그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또한 “정글의 법칙을 통해 리얼하고 솔직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축구 스타 이영표, 배구 스타 김요한, 가수 김재환, 예인, 배우 송진우, 이채영이 함께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은 오는 9일 토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영상 제공=SBS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