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 그들만의 ‘심쿵’ 키스

입력 2020-05-07 13:28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문가영이 설렘 가득한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에 뜨거운 불을 지피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은 오늘(7일) 방송을 앞두고, 김동욱(이정훈 역)과 문가영(여하진 역)의 키스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정훈과 하진이 서로의 사랑을 깨닫고 재결합함과 동시에 더 큰 위기가 닥쳐 긴장감을 자아냈다. 정훈의 주치의 유성혁(김창완 분) 교수가 끝내 ‘망각 하지 못하는 남자’라는 책을 발간했고, 정훈에게 앙심을 품은 박수창(장인섭 분)이 책의 주인공이 정훈이라고 폭로한 것. 이에 ‘기억커플’ 정훈과 하진이 위기를 딛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인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동욱과 문가영은 야심한 밤 공원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특히 대범하고 화끈한 두 사람의 자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누워있는 김동욱을 문가영이 위에서 지켜보며 아찔한 텐션을 폭발시키는 것. 두 사람은 서로의 숨소리가 느껴질 듯 가까이 얼굴을 마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한다. 특히 문가영을 바라보는 김동욱의 그윽한 눈빛과 달달한 미소가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어 문가영이 김동욱에게 입을 맞춰 시청자들을 ‘심멎’ 하게 만들었다. 도발적인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 밤 8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MBC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