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강부원 목사 초청 국가조찬기도회

입력 2020-05-06 17:05 수정 2020-05-06 17:08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사본·대표회장 박종철 목사)는 7일 오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 1370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국가재난 극복을 위한 특별구국기도회로 진행한다.

강사는 참전국가유공자 대표 강부원 목사이다.

정·교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364회 기도회 모습.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박종철 대사본 대표회장은 “지금은 한국교회가 기도해야 할 때”라며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