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사본·대표회장 박종철 목사)는 7일 오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 1370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국가재난 극복을 위한 특별구국기도회로 진행한다.
강사는 참전국가유공자 대표 강부원 목사이다.
정·교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박종철 대사본 대표회장은 “지금은 한국교회가 기도해야 할 때”라며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