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북적이는 명동

입력 2020-05-03 15:54

황금연휴 기간인 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쇼핑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당초 예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국민들께서 보여주신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