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세호 맞아?” 10㎏ 감량한 ‘몸짱 조세호’

입력 2020-05-03 15:32
이하 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일 첫 방송 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가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일주일에 제일 많이 오는 곳이 여기다”며 “일주일에 5번에서 6번, 하루에 2시간씩 운동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공유·현빈·정용화·강민경·수지·설현 등의 트레이닝을 맡은 윤태식 트레이너도 소개됐다.

윤 트레이너는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의미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 재미를 느끼신 것 같다”며 “올해 안에 75㎏ 만들기가 목표였고 3개월 안에 달성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3개월 전 85.2㎏의 몸무게를 보였던 조세호는 10.7㎏을 감량해 74.5㎏의 몸무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녹화 영상을 보고 있던 김민아는 “요요는 오지 않았나”라고 질문했고, 조세호는 “지금은 잘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그럼 형이랑 일주일만 만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