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GOT7)과 전소니의 설렘을 자아내는 투샷이 포착됐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 4회에서는 박진영(과거 재현 역)과 전소니(과거 지수 역)가 점점 깊어져 가는 감정으로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앞서 윤지수(전소니 분)는 “선배가 사는 세상에 나도 살 거예요”라며 한재현(박진영 분)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아리방 소파에 기대어 있는 한재현과 윤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윤지수는 잠든 한재현에게 부채질을 하며 애틋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 마주 보고 잠이 든 이들은 나른하면서도 두근거리는 분위기를 발산, 서로에게 더욱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았음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떨리는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도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서로를 향한 감정을 더욱 키워가는 이들 앞에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