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 인근 모가체육공원에 마련된 피해 가족 휴게실에서 시공사 대표가 "대책을 마련하라"는 피해자 가족의 항의를 받으며 떠나고 있다. '피해 가족 휴계실’을 찾은 시공사 대표는 무릎 꿇고 사죄했으나 향후 대책을 묻는 질문에 침묵한 채 갑자기 쓰러져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 인근 모가체육공원에 마련된 피해 가족 휴게실에서 시공사 대표가 무릎 꿇고 사죄하고 있다.
시공사 대표가 "대책을 마련하라"는 피해자 가족의 항의를 받고 있다. 화재 현장 인근 '피해 가족 휴계실'이 마련된 모가실내체육관을 찾은 시공사 대표는 무릎 꿇고 사죄했으나 향후 대책을 묻는 질문에 침묵한 채 갑자기 쓰러져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현장 인근 '피해 가족 휴계실'이 마련된 모가실내체육관을 찾은 시공사 대표가 "대책을 마련하라"는 피해자들의 항의를 받으며 나서다 갑자기 쓰러져 있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시공사 대표.
30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 인근 모가체육공원에 마련된 피해 가족 휴게실에서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힘내세요' 30일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 인근 모가체육공원에 마련된 피해 가족 휴게실에서 유가족들이 손을 잡고 오열하고 있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30일 경찰과 소방당국,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