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상도동 할머니·손주 살해 피의자 검거

입력 2020-04-30 10:19 수정 2020-04-30 15:13
서울 동작경찰서는 3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에서 70대 모친과 12세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한 피의자 허모(41)씨를 이날 새벽 서울시내의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허씨는 존속살해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1일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지애 기자 amo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