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신곡 '바주카'로 걸크러쉬 매력 발산(영상)

입력 2020-04-29 17:50
공원소녀가 쇼케이스에서 새 타이틀곡 '바주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마일즈

걸그룹 공원소녀가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28일 오후 4번째 EP 앨범 ‘더 키즈(the keys)’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공원소녀는 새 타이틀곡 ‘바주카(BAZOOKA!)’와 수록곡 ‘공중곡예사’ 무대를 선보였다.

새 타이틀곡 ‘바주카(BAZOOKA!)’는 마음속에 담고 있던 고민과 감정을 깨부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바주카포는 재즈 연주에 쓰이는 악기 명이자 가사 속에서 운석을 깨부수는 무기로서의 뜻을 갖고 있다.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메시지와 세계관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최민석 기자 yulli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