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먹고 살기 힘든 대표적인 학문이다. 진리를 탐구한다고 쌀이 나오거나 떡이 나오진 않으니까 말이다. 옛날이라고 다르진 않았을 거다. 그렇다면 우리가 잘 아는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같은 유명한 철학자들은 어떻게 먹고 살았을까? 유튜브 댓글로 “고대 철학자들은 어떻게 먹고 살았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진짜 오랜만에 철학과 교수님께 연락을 드려봤는데 이런 답장을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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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용상, 취재 박서희, 제작 이나영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