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킹콩부대찌개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공식 선정됐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민생경제종합대책과 관련된 사항으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프랜차이즈 기업 중 내부 심사를 거쳐 가맹점주의 비용분담 지원 가맹본부(착한 프랜차이즈)로 킹콩부대찌개를 선정하여 공식 확인서를 지난13일 발급하였다.
킹콩부대찌개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소비시장 위축 및 시장경제 불안정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을 돕기 위해 지난 3월과 4월 전국 가맹점에 로열티를 면제하며 적극적으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주)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을 함께 돕고 상생하는 것은 바른 외식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프랜차이즈 기업 선정에 감사함을 표하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바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킹콩부대찌개는 앞으로도 가맹점 우선주의, 고객 우선주의로 본사와 가맹점,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킹콩부대찌개는 어려운 창업시장에 활기를 띠기 위해 기존 가맹점 로열티 2개월 면제 및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무료, 인테리어 노마진, 의탁자 무상지원, 다양한 홍보물 지원등의 물질적인 혜택을 아낌없이 지원해왔다.
또한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출시하고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강화하여 가맹점의 매출을 상승시키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왔다.
킹콩부대찌개는 그 동안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물품 기부 및 후원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2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여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국내에서단일메뉴 기준 2위 규모의가맹점 오픈수를 보유하고 있는 킹콩부대찌개는 대한민국 대표 토종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한류 음식을 대표하여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하며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도 목전에 두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