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연주의 화장품 ‘암버팜’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위기가정 지원

입력 2020-04-27 17:55

독일 자연주의 화장품브랜드 암버팜(Amberpharm)이 4월 23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뷰티 인플루언서 핑크파르페와 암버팜 대표 제품100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금번 후원한 물품은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한 나눔커머스(Buy one, Give one)를 통해 기부된 독일 암버팜 대표 제품으로,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인기 인플루언서 핑크파르페와 현대백화점이 함께 한 나눔커머스는 암버팜이 브랜드 창립 14주년을 맞아 진행한 행사로, 소비자가 암버팜 제품을 구입하면 동일 수량이 자동으로 기부돼 인플루언서,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기부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컸다.


암버팜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일 ‘암버팜’은 최근 제품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대용량 패밀리 사이즈 출시요청이 이어지며 ‘암버팜 오리지널 솔트크림125ml’ 출시를 확정했다. ‘암버팜 솔트크림 125ml’은 독일 루이젠할솔트가 주원료로 색소와 향은 물론 피부유해 성분을 배재하고 엄격하게 선별된 자연의 원료를 사용해 독일 내 제품 인증 시험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때문에 보습크림을 필요로 하는 가정의 어린 아기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