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선배 가수 진성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27일 자신의 SNS에 진성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진성 선배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사랑합니데이”라고 덧붙여 진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배꼽사라질뻔’ ‘#웃다지침’ ‘#선배님사랑’ ‘#닮은꼴’ 등 해시태그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중과 진성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하고 친근한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호중은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공개한다. 늘 곁을 지켜준 한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곡이다.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 음원 수익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