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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9일 본회의 개최…재난지원금 추경 처리
입력
2020-04-27 16:49
여야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여야가 추경에 합의하면서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다음 달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미래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