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머핀, 특허 받은 냉감 소재로 2020 쿨시리즈 런칭

입력 2020-04-28 10:00

이폴리움(대표 이정배)의 프리미엄 패브릭 전문 브랜드 베이비머핀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시리즈를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베이비머핀 쿨시리즈는 쿨매트, 블랭킷, 베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특허 받은 냉감 소재인 ‘아이슬러’로 제작해 우수한 통기성과 시원한 사용감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아이슬러 원단은 베이비머핀에서 자체 개발한 원단으로 원사(실)에서 냉감성을 띄는 나일론과 레이온을 혼용시켜 만졌을 때 부드럽고 시원한 터치감을 주는 신소재이다. 또한, 아이슬러는 일부 3D 매쉬 소재와는 다르게 가루 떨어짐 및 부유물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베개는 편안한 고밀도 메모리폼과 아이슬러 원단이 만나 아이의 경추와 어깨를 보호하면서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베개에 사용된 메모리폼은 에어홀이 있어 통기성이 우수하며 쾌적한 사용감을 지속할 수 있다. 블랭킷은 통기성과 흡수력이 우수한 린넨 소재를 택했다. 워싱 가공으로 부드러운 촉감은 살렸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손쉽게 세탁과 건조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베이비머핀 쿨시리즈는 100% 국내 제작 제품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퀼팅 처리와 마감을 확인하면 더욱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K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비머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시원하고 안전한 아기침구를 찾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제품이다”라며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최고의 육아 필수품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머핀은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쿨시리즈 2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햇빛가리개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