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개그맨 가수) 영기가 지난 26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 출연해 매력 만점 흥부자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영기는 ‘열배채소 밥상’이라는 주에에 어울리는 감칠맛 나는 트롯 한 소절로 인사를 건네며 유쾌한 에너지도 전했다.
또한 영기는 “비주얼이 궁금하다. 빨리 (요리를) 먹고 싶다” 등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리액션은 물론, 요리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도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사석에서 볼 때보다 이런 모습을 보니 높아 보인다”며 요리 꿀팁을 전하는 김승현에게 감탄해 웃음까지 안겼다.
한편, ‘개수’ 영기는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집밥 비법을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프로그램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저녁에 방송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