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케이는 지난 25일 ‘울림 더 라이브’ 채널을 통해 악동뮤지션의 ‘그때 그 아이들’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음색을 자랑했다.
햇살이 드는 편안한 공간에 앉아 노래를 시작한 케이는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모습과 특유의 맑은 음색이 귀를 사로잡았다.
케이가 커버한 ‘그때 그 아이들은’은 악동뮤지션 찬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꿈만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온 지금, 문득 학교 다닐 때 만났던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케이는 “평소 악동뮤지션 선배들의 노래를 좋아한다”라며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와 예쁜 멜로디로 오직 러블리너스만을 위해 부르는 노래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깔끔한 음색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케이의 ‘그때 그 아이들은’ 커버 영상은 ‘울림 더 라이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림 더 라이브’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라이브 콘텐츠로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