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멘토의 역할, 현장실무 노하우가 담긴 마케팅 강의 성황리 개최

입력 2020-04-24 17:14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지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취업시장까지 얼어붙었다. 대기업의 공개채용 일정이 미뤄지고 정규채용 연계형 인턴십 역시 규모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러한 현상은 2020년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많은 고민과 걱정을 끼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경제가 휘청이는 위기는 그동안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어떤 이는 취업에 성공하고 어떤 이는 고배를 마시곤 한다. 기업에서 찾는 역량과 인재상에 부합한다면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 초년생이 인턴을 하거나 오랜 수습 기간을 거치는 것은 경험이 부족하고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때 사회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이끌어주는 멘토가 있다면 더 수월하게 사회인으로서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인 대학생들을 위해 현장실무의 노하우와 비전, 희망을 키워주고 오케팅을 통해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로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만 12년 동안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해온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의 오두환 연구소장은 수천개 기업 및 기관 컨설팅 및 강의, 실무 마케팅 이력을 가진 마케팅 대가로 오랜 기간 쌓은 경험을 오케팅을 통한 대학교 특별강의로 풀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단발적인 공부나 정보가 아닌 오랫동안 현장에서 본인의 노하우를 쌓아가며 비전을 키우고 개발할 수 있는 강의이다. 오소장은 이러한 대학생들에게 오케팅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 방법을 전파해 호평을 받았다.

광고는 사람에게 나를 알리는 첫 번째 포문과도 같다. 12년간 광고업계에서 자리매김해온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의 오두환 연구소장은 이처럼 중요한 마케팅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차별화된 장점을 부각해 더욱 개발할 수 있는 자기성장형 인재양성 방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재학 중 다양한 학습경험이 가능하도록 학교 측에서 요청을 받아 지원받고 있으며, 교과와 비교과 연계와 시스템 속에서 본인의 자기개발을 더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줌과 동시에 케어멘토, 인적 교류, 인턴십 등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14년부터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를 운영하며 2019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마케팅부문)을 수상한 오두환 연구소장은 현재 오케팅 연구소 대표, 메디컬코리아뉴스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마케팅, 광고, 교육, 연구 4가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