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24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7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명이고 이 중 8501명(79.4%)는 격리해제 됐다. 격리해제는 90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한 셈이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2명) 경기(1명) 경북(1명)이 지역 발생자이다. 해외 유입은 부산(1명) 검역과정(1명) 발견됐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지금까지 국내 사망자는 총 240명이다. 하루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3월 16일 이후 처음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