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사회투자, 트리플래닛과 함께 전국 공동생활센터 476개소 3,400여명의 아동청소년 및 1,600여명의 공동생활센터 관리자 등 총 5,000여명에게 <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 <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박스>는 아동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스밈화분 반려나무 6,300그루, 티슈형 손소독제 14,000개로 총 2억원 규모다. 반려나무는 아이들의 우울증 해소를 돕고 실내 공기질을 30% 개선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손소독제는 공동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코로나 감염예방에 사용된다.
공동생활센터는 학대, 방임,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공동생활가정을 일컫는다.
이병주 부장 ds5ecc@kmib.co.kr